(사)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이하“성년후견본부”라 함.) 2011년 6월 설립 이후 성년후견 전문법인으로서 타 기관으로부터 강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강사 파견을 추진해오고 있다.

7월 1일부터 성년후견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각계각층에서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성년후견 교육과 강사파견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년후견본부는 늘어나는 강사파견 요청에 적절히 대응하고, 전문직 후견인으로써 회원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직(법무사) 성년후견인 연수과정을 수료하고 강의경험이 있는 회원을 중심으로 지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강사로 파견하고 있다.

 

2013년 7월부터 성모자애복지관,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복지기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당사자단체, 충주어울림센터 등 정신장애인 기관 등 장애인 단체 및 기관 등에 회원이 강사로 파견되어 성년후견제도 관련 강의를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에 전국 7개 지역 총 15명의 회원(법무사)이 성년후견제도의 이해, 후견실무, 후견제도 절차, 후견인의 역할과 윤리 등을 중심으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년후견 교육 및 강사 요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성년후견본부는 의지와 역량을 가진 회원(법무사)이면 누구나 성년후견 업무뿐만 아니라 성년후견 교육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공통 강의안 개발,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교육 등을 추진하고, 대외홍보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