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월) 우리본부 금동선 이사장, 이충희 사무총장, 조신기 상임이사와 정종현 인천지방법무사회장은 정인숙 인천가정법원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문영균 사무국장, 황재영 총무과장도 배석한 이날 예방에서 이충희 사무총장은 우리본부의 회원과 조직현황, 추진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여 전문가 후견법인으로서의 본부 위상을 알렸다. 또한, 사법연감이 발표한 인천가정법원과 그 지원의 후견사건 수를 설명하는 한편 양질의 전문가후견인 양성을 위한 전문가후견인 보수기준 마련과 후견사건 관련 통계의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정 인천가정법원장은 전문가후견인 보수기준 마련과 후견사건 통계 개선 건의에 대하여 관심과 공감을 표하며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우리본부가 출간한 「성년후견 법령집(2021)」, 「통계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후견(감독)사건의 현황」, 「전문가(법무사)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과정」 책자도 함께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