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본부 금동선 이사장, 이충희 사무총장, 조신기 상임이사는 대전가정법원장과 부산가정법원장을 각 예방하였다.

먼저 11월 8일(월) 방승만 대전가정법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금동선 이사장은 우리본부의 회원과 조직현황, 추진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사법연감이 발표한 대전가정법원과 그 지원의 후견사건 수에 대한 보고와 일본최고재판소의 성년후견 관련통계를 함께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성년후견제도의 안착과 발전을 위하여 보다 구체적인 통계 작성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방승만 대전가정법원장은 우리본부의 정책 건의에 대하여 관심과 공감을 표하며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11월 29일(월)에는 우리본부 임원진과 안재문 부산지방법무사회장이 함께 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을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금동선 이사장은 우리본부의 회원과 조직현황,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고 특히 부산가정법원의 독자적인 후견감독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와 일본최고재판소의 성년후견 관련통계 소개를 통해 우리나라 성년후견제도의 안착과 발전을 위하여 보다 구체적인 통계 작성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은 우리본부의 정책 건의에 대하여 관심과 공감을 표하며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본부가 출간한 「성년후견 법령집(2021)」, 「통계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후견(감독)사건의 현황」, 「전문가(법무사)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과정」 책자도 대전가정법원장과 부산가정법원장에게 전달하여 성년후견 전문법인으로서의 우리본부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