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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제16회 후견인클럽 정기세미나 개최

제16회 후견인클럽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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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본부는 지난 6월10일(토) 14시 법무사회관 강당에서 제16회 후견인클럽(회장 박해현) 정기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후견인클럽은 우리본부 회원으로서 가정법원에 후견인으로 선임되었거나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된 회원과 후견업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연구모임이다. 회원 간 후견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및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과정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5월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총 16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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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가정법원 심층후견감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태영 사회복지사를 사례 발표자로 초빙하였다. 원 사회복지사는 ‘피후견인에 대한 신상보호 사례’를 주제로 정신질환자 유형별 대응 방법, 피한정후견인에 대한 신상보호 사례와 심층후견감독 과정에서 이슈가 되었던 신상보호 사례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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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본부 법인후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이자 법인후견 사무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상혁 법무사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유 법무사는 ‘피한정후견인의 건강 회복으로 후견 종료된 사례’를 주제로 사건의 경위, 한정후견인의 업무수행, 피한정후견인의 건강 회복으로 인한 후견 종료 등으로 나누어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편 우리본부는 앞으로도 회원 간 후견 사례 공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후견인클럽 정기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